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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따윈 필요없어(Love me Not,2006)
감독 : 이철하
출연 : 김주혁(줄리앙), 문근영(류민),
도지원(이선생), 진구(태호)
기본정보 :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15세 관람가 / 119분




줄거리 : 잘나가는 호스트 줄리앙은 고객의 자살사건에 연루되 감옥에서 나와
다시 화려한 생활을 꿈꾸지만 클럽퇴출과 28억7천의 사채빚에 인생의 모퉁이에 몰리게 된다.
그러던중 사망한 자신의 운전기사 류진의 핸드폰으로 아버지를 잃고 혼자가 된 상속녀
민의 변호사로부터의 전화를 받게 되고, 줄리앙은 가짜 오빠 행세를 하게 되는데......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사실 사랑이 너무 간절하며, 사랑이 너무 필요한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줄리앙은 처음엔 사채업자로부터 28억을 갚지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단지 살기위해 류민의 가짜 오빠 행세를 하며 류민을 생각해주는 척 하지만 자신의 거짓말에 점차 마음을 열며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류민의 모습에 결국 류민을 사랑하게 된다는 영화인데 사랑을 믿지 않던 두 남녀가 서로에게 점차 마음을 열며 결국 서로 사랑하게 되고 남자가 여자를 위해 죽는다는 조금은 통속적인 멜로 영화다.

일본의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이라는 10부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화 한 것이라고 하는데,
원작의 감동을 살려내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솔직히말하자면 영화는 별로였다. 그저그런 멜로물이였다고나할까... 보는내내 감독이 줄거리보다 비쥬얼을 살리는 데에만 너무 급급해서 영화를 만든것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기 때문이다.확실히 화면이 이쁘긴 했지만 이쁜 화면을 보고싶은 관객이라면 굳이 119분이나 소비하면서 이 영화를 볼바에야 차라리 이쁜 뮤직비디오 하나를 보는게 더 낫지않을까?

영화에서의 류민(문근영)은 시각장애인이다. '류민은 시각장애인이야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을수밖에 없었어'란 식으로 류민이 몇년만에 만난 오빠에게 차갑게 구는 모습을 정당화하는 장치로 밖에 볼수없었다. 이 영화가 당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류민이 왜 시각장애인이여야하는지, 류민이 왜 다른사람도 아닌 줄리앙에게만 마음을 여는지, 필자는 아무것도 납득할수없었다. 확실히 이 영화는 무언가가 부족하다.

문근영이라는 배우 하나만 보고 봤던 영화.
바람의 화원 이후로 문근영의 팬이 된 나에게는 그저, 문근영이 이쁘게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볼만한 영화였지만, 다른 사람이 그 영화 볼만하냐고 물어본다면 '영화는 별론데, 문근영이 이쁘게 나와' 정도의 말밖에 해줄수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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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아..다음부턴 영화 잘보고 결정하자...ㅠㅠ..

ps. 진구의 껄렁껄렁거리는 연기는 귀여웠음. 비열한 거리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조인성을 배신하는 장면의 이팩트가 너무 커서 영화 보는 내내 '저놈이 언제 배신할지도 몰라'하는 생각에 내내 배신장면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영화 끝까지 진구의 배신장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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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씨가 살이 찌면 얼마나 쪘다고 그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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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사진들

단지 사진이 잘못나온 것 뿐이라구요ㅠ.ㅠ
단지 화장이 안먹은 것 뿐이란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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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이렇게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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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아벨이 끝났어요ㅠ.ㅠ

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한지민 등등 여러 이름 난 배우들의 출현으로

첫화부터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던 카인과 아벨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방영 전부터 왜 제목이 카인과아벨일까 하고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카인과 아벨은 성경에 나오는 이름인데 하나님께서 태초에 만든 사람 아담과 하와가 낳은 아들이 바로 카인과 아벨입니다. 신이 카인이 제물은 받지 않고 아벨의 제물만 기쁘게 받아 카인이 아벨을 시기하여 살인하고 추방 당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선과 악의 분명한 구분을 통해 극중 소지섭과 신현준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가 카인과 아벨 입니다' -in 네이버 지식검색

이라고 하는군요 음...뜻을 알고보니 드라마 제목이 스토리랑 딱 맞네요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좋았던 것 같은데 20부작 안에 너무 많은걸 넣으려고 한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좀 더 길었다면 드라마 안에 더 많은 여운을 넣을수도있었을텐데

마지막화에서 초인이가 납골당에 찾아가서 오광호의 사진을 보며

진짜 오영지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영지가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납득이 갔는데

초인이가 영지를 사랑하게 됐다는 부분은 좀 그랬다고 할까나..

얘가 어디서부터 영지를 사랑하게 됐지? 싶은..뭐여하튼 소지섭씨랑 한지민씨의 스킨쉽은 정말

달달하긴 하지만 보면서 그들의 닭살행각에 보는 내내 데굴데굴 굴렀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노래도 좋았지만 대사가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아무리 연기 잘해도 하는 말이 깨면 별로 공감이 안가는데

작가분이 얼마나 대사를 잘쓰시는지

표정마다 대사가 너무 공감이되서 가슴아픈 부분이 많았어요

아 특히 신현준씨의 연기란.............................

연기 잘하시는 분인줄은 알았지만 정말...흐어허허엉

마지막화에서 머리깎고 우실때 같이 울어버렸어요ㅠ.ㅠ.ㅠ.ㅠ

처음에는 나쁜놈, 속눈썹잘라버릴거야, 정신차려 등등 보는 순간순간 욱했지만

나중에 뉘우치고 사과하는 모습에서 초반에 가졌던 악감정들은 눈녹듯이 스르르 없어져버렸답니다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사랑받기 위한 몸부림'이라니 좀 슬프지만 괜찮은 드라마였어요



신현준이란 배우의 재발견?(나혼자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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